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노모토 사쿠라 (문단 편집) === 클리어 카드 편 === 말도 안 되게 성숙해졌다. 2년도 안 되는 시간 사이에 거의 머리 하나만큼 키가 더 크며 귀여운 이미지에서 발랄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눈과 머리의 채색이 조금 더 밝은 톤으로 변한 것도 차이점. 특히 머리색은 거의 염색이라도 했나 싶은 수준으로 밝아졌는데, 아래 피규어 사진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리고 이제는 [[롤러스케이트]]로 통학하지 않는데,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중학교에서는 교내에서도 구두를 신기 때문에 중학교부터는 도보로 통학하는 듯하다.[* 2018년 3월 11일 방영분(애니매이션 10화)에서 오랜만에 롤러블레이드를 신고 카드를 포획하는 사쿠라의 연출이 있었다.] 2016년 6월부터 [[나카요시]]에서 연재되고 있는 클리어카드 편에서는 예지몽(?)[* 애니메이션 1화 시작 부분과 비슷하게 하늘에서 투명한 카드가 떨어지고 있고, 사쿠라의 앞에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괴인이 서 있는 꿈이다.]을 꾸고 나서 일어났더니 카드가 전부 투명해져서 쓸 수 없게 되었다. 카드를 모으고 카드의 힘을 변화시키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뛰어서 미끄럼틀을 역행해 올라가거나 축구 골대를 벽타기할 정도로 말 그대로 괴물같은 신체능력을 선보이거나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해도 예전처럼 울거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힘을 상쇄할 방법을 생각하는 등 멘탈갑의 면모를 보여준다. 크로우 리드편과 달리 처음부터 플라이 카드 같은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한동안 도심속을 뛰어다니며 새로운 카드를 수집하는 [[파쿠르|트레시스]]의 모습을 보일듯 하다. 2화에서는 1화와 비슷한 꿈 속에서 새로운 열쇠를 얻게 된다.[* 열쇠 자체는 8각별에 원의 형태도 조금 바뀌었다. 봉인을 해제하면 원 안의 별이 6망성이 되고(2중으로 겹쳐져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12각별이다) 화려해진다.] 3화에서는 2화의 꿈 속에서 얻었던 열쇠가 꿈에서 깨고 나서도 손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상황으로 봐서는 이전의 열쇠가 바뀐 것은 아니고 아마 완전히 새로운 열쇠를 추가로 얻은 듯하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의 일을 보더라도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 카드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강풍에 휩쓸려서 위기에 처했는데, 칼날 같은 모양으로 바뀐 바람이 사쿠라를 덮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순간 새로운 열쇠에서 빛이 나면서 공격을 방어한다. 그리고는 새로운 열쇠로 봉인해제를 하자 새로운 마법진과 지팡이가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무언가 이전보다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디자인이다. 사쿠라 카드 편 마지막에서 LIGHT, DARK를 바꿀 때 케르베로스와 유에가 지팡이 안에 들어갔을 때와도 다른 모습이다. [[파일:꿈의 지팡이(카캡사).png]] 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해 보면 된다. 새로운 지팡이를 본 사쿠라는 사쿠라 카드를 처음 바꾸어 나갈 때의 경험 덕인지 이번에는 아무 시행착오도 없이 '이전과 똑같은 주문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야.'라고 바로 깨닫는다. 그리고는 아주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곧바로 새로운 주문으로 바람을 제압한다. 이 때의 주문은 '''"주인없는 자여, 꿈의 지팡이를 통해 나의 힘이 되어라! 시큐어![* 固着(고착)이라고 써 있고 한자 위에는 'セキュア(세큐아) -secure-'라고 씌어져 있다.][* 한국판에서는 '주인없는 존재여'로 번역됨]"''' 그러자 사쿠라를 공격하던 바람의 힘은 마치 [[크로우 카드]]를 봉인하던 때처럼 카드가 되어서 사쿠라의 손 안으로 들어온다. 카드의 이름은 GALE이고 카드 위의 한자는 疾風(질풍). WINDY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름이지만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불명. 카드의 뒷면에는 새로 바뀐 사쿠라의 마법진 모양이 새겨져 있고, 새로운 카드는 투명하다. 문양이 새겨져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투명해서 카드 뒤에 있는 것이 비치는데, 신기한건 앞면과 뒷면의 모양이 다르고 겹치지 않는 부분이 있음에도 앞면을 보고 있을 때는 뒷면의 문양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앞면에 새겨진 모양을 제외한 부분은 전부 투명하게 비쳐 보인다. 이는 뒷면도 마찬가지. 3화 마지막에 샤오랑과 에리오르가 통화를 하는데, 두 사람 다 무언가 알고 있다는 느낌.[* 샤오랑은 사쿠라가 새로운 열쇠나 카드에 대해 물어볼 때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앞으로의 전개를 기다려보자. 웬일로 '''[[하냥|하냥~]]'''하는 대사가 안 나온다 했더니만, 8화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결국 등장했다.[*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엄청 부끄러워 한다.] 애니 12화에서 새로운 떡밥이 등장했다. 꿈 속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복면이 사쿠라가 가지고 있는 꿈의 열쇠를 가져가려는 걸 억지로 잡아당기자, 뒤에서 멈춰있던 거대 톱니바퀴가 덜컹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믹스에서 [[유나 D 카이토]]가 "D의 마력으로도 책의 시간을 멈출 수 없다"라고 지칭한 것과 무언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 15화에서는 토모요가 극장판 당시의 연극 영상을 메이링과 아키호에게 틀어주는데, 당연히 부끄러움에 '''죽으려고''' 한다. 게다가 이 당시 샤오랑에게 고백하려다 망설이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가 때를 놓치고는 하마터면 샤오랑이나 자신의 기억이 날아갈 뻔했던 당시의 기억이 아픈 곳을 찌르기도.[* 영상 리스트에는 유원지에서의 데이트 영상으로 추정되는 『유원지』라는 비디오 클립도 존재했다.] 심지어 토모요는 연습 영상까지 촬영해둔 상태였고, 샤오랑과 댄스 연습을 하는 자신의 모습까지 보여주자 멘탈이 아작난다. 코믹스 23화에서 밝혀진 정보는 '''사쿠라의 마력이 너무 강해진 탓에''' 사쿠라의 제어력을 넘어서 혼돈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 있고, 그 결과 사쿠라는 다른 누군가가 만든 것을 참조로 하지 않고 자신의 폭주하는 마력을 무의식적으로 카드화시켜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바로 [[클리어 카드]]. [[유나 D 카이토]]가 노리는 것도 이렇게 카드화된 클리어 카드 중 현재 아직 등장하지 않은 카드. 애니 19화에서는 카드 등장도 없었고 별다른 사건도 없었고 병원 소아과 병동의 아이들에게 동화책 낭독회를 들려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후반부에 사쿠라가 기록(RECORD) 카드로 낭독회 기록에 실패한 것을 보아 시간이나 과거에 관련된 카드가 등장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며, 클리어카드 사건이 최종장을 향해가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아다. 이때 기록(RECORD) 카드에는 낭독회가 아닌 30여년 이상 전의 과거 병원의 모습이 기록되었다. 애니 21화에서는 자신을 비추면 좋은 거울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여서 [ruby(경상, ruby=Mirror)]가 나타났다. 애니 22화에서 아키호가 꿈에서 나온 카드가 [ruby(경상, ruby=Mirror)]이다. 애니 22화에서 영어 수업시간에 꿈과 희망이 다른 말로도 말할 수있다라고 마이크가 물어보니 사쿠라는 'Hope'라고 대답했다. 코믹스 27화에서 아키호를 집의 서고로 데리고 갔는데, 키노모토 가 자체가 '''아무런 주술적 처리 없이''' 거주자를 보호하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던데다가, 다른 곳 보다도 서고가 힘이 가장 강했기 때문에 아키호의 봉인이 살짝 풀려서 사쿠라와 아키호 본인을 사쿠라가 꿨던 꿈 속과 같은 공간에 가두게 된다. 열쇠를 봉인해제해서 Gale로 아키호를 뒤덮은 어둠을 갈라내고, Flight와 Mirror를 이용해서 자신과 아키호를 동시에 날게 하여 서고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자신을 위해 날아오는 유에, 케로, 샤오랑과 합류하지만, [[유나 D 카이토]]가 시간을 멈춰버린다. 하지만 28화에서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유나 D 카이토와 모모가 대화하는 가운데 시간정지를 깨트리려고 하자[* 지팡이를 잡고 있던 왼손의 검지손가락이 부들거렸다.] 깜짝 놀란 카이토는[* 금기의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시간정지의 마법을 깨트릴 정도의 마력은 있어야 한다고 평가한다.] 시간을 되감아서, 아키호의 봉인이 풀리기 전으로 되돌리게 된다.[* 처음에는 아키호가 집을 나서기 이전까지 되감으려고 했지만, 모모가 술자의 생명을 깎아대는 시간역행의 마법을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라며 본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본모습의 모모와 싸우기 싫다면서 모모가 제안했던 '''서고로 들어가기 이전'''까지로만 역행의 시간을 한정한다.] 그 후, 되감긴 시간 속에서 아키호를 배웅나가고 설거지를 하던 사쿠라는 '''영문도 모르게 왼손 검지손가락이 부들거리는 것을 보며''' 손가락이 엄청 저린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한다. 31화에서 클리어카드가 만들어지는 원인이 자신이라는 알게 되었으며, 32화에서 어릴 적의 샤오랑을 알고 싶다는 말 한마디로 샤오랑이 어린애가 되었다. 50화에서 모모에 의해서, 두 종류의 마력이 사쿠라를 고이 수호하고 있고 그 중 하나는 [[히이라기자와 에리오르]]가 걸어둔 '''저어(齟齬)의 술'''[* 에리오르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주술사는 절대로 사쿠라의 마력의 조각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마법], 다른 하나는 '''[[미즈키 카호|상냥하고 부드러운 「달」의 힘]]'''으로 사쿠라가 에리오르의 시련을 전부 돌파한 후에도 마법과 얽히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두 사람의 수호 때문이었다는게 밝혀졌다. 54화에서 유나 D 카이토의 주술을 사쿠라가 무의식적으로 깨트린 덕분에 샤오랑이 카이토가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까발리자 이를 없던 일로 돌리기 위해 시간을 정지시키는데, 사쿠라는 샤오랑의 경고와 동시에 Siege로 자기 자신을 감싸는 방식으로 시간정지를 방어한다. 그 후 대신 샤오랑을 노리려는 카이토를 Transfer로 자기 대신 가둬버리나, Siege의 범위가 너무 좁았던 탓에 지팡이가 Siege 밖으로 나온 상태였기에 시간을 되감는 것을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샤오랑과 만나기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사쿠라의 마력이 강대해진 덕분인지, Siege를 써서 어느정도 막아낸 덕분인지 카이토가 마법을 썼다는 사실만큼은 기억할 수 있었고, 덕분에 카이토의 주술로 입막음된 샤오랑도 조건이 풀린 탓인지 카이토가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사쿠라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모모는 마법은 마법이라고 들킨 시점에서 깨지기 시작한다며, 특히나 시간의 마법은, 더욱 상대의 마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서 지금까지 카이토가 없던 일로 돌리기 위해 정지시키고 되감은 사건도 다시금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지금까지 카이토가 저지른 짓이 반대로 되돌아올거라고 흥미진진해한다. 65화에서 유나 D 카이토의 술수에 휘말려 클리어 카드들이 만들어낸 앨리스의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